상세보기

명칭 김봉수(金峯壽)
분류 학자
시대/생몰년 16세기 말엽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조선 중기의 학자(學者)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인백(仁伯), 호는 기산정(箕山亭)이다. 판도판서(版圖判書) 김장유(金將有)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제군수를 지낸 김천부(金天富), 아버지는 장사랑(將仕郞) 김가회(金可晦)이다.

대곡 성운의 문인으로 스승이 늘 칭찬하기를 “지금 세상에서 학문이 독실한 사람은 너 뿐이다.”라고 하였으나 을사사화를 보고 벼슬하기를 단념하고 오직 학문 연마에 힘썼다 뒤에 군자감정(軍資監正)에 추증되었다.

키워드 경주김씨, 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