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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구계(具棨)
분류 문신
시대/생몰년 1568(선조 1)∼1629(광해군 7)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사신(士愼)이다. 증조는 병암 구수복(具壽福), 할아버지는 구변(具忭), 아버지는 봉사(奉事) 구광원(具光原), 어머니는 전주이씨(全州李氏)로 이기(李耆)의 딸이다. 부인은 전주이씨로 해풍군(海豐君) 이기(李耆)의 딸이다. 할아버지 구변은 병암 구수복의 둘째 아들로 큰아버지 구수연(具壽延)의 양자로 들어가 후사를 이었다. 낙주(洛州) 구봉서(具鳳瑞)의 아버지다.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문인으로 1601년(선조 34) 개령현감(開寧縣監)에 임명된 뒤 평양, 함흥 판관(判官)을 거쳐 호조좌랑(戶曹佐郞)을 지내고 정산․창령 현감을 거쳐 양근군수(陽根郡守)를 지냈다. 뒤에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증직되었다.

키워드 능성구씨, 김장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