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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김기명(金基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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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신 |
시대/생몰년 | ?~1910 |
형태 | |
언어 | |
지역 | 음성 |
자료출처 | 음성군지(2008) |
참판 김낙회(金樂會) 손자이고 참판 태희(泰熙) 아들이다. 음성군 금왕읍에서 태어나, 자는 덕경(德卿), 호는 우춘(又春)이라 하였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사천현감으로 있을 때 1910년 경술옥사가 일어나, 일본과 합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3일간 통곡하더니 10일간 먹지 않고 유언하기를 “깊은 골짜기에서 태어나 충(忠)을 본받지 않아 부끄러우니 선영에 드리지 마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키워드 | 충의, 사천현감, 경술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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