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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엄정섭(嚴正燮)
분류 독립운동가
시대/생몰년 1885~1960
형태
언어
지역 충주
자료출처 충주시지

항일 독립운동가.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에서 태어났다. 일제의 병탄(倂呑)이 있자, 충남 청양군 적곡면 은곡리로 이사 가서 광복단(光復團)에 가입하여 충남지부장이 되어, 동지를 규합하고 독립운동자금과 무기류를 공급하는 등 적극적인 지하운동을 했다. 1917년경에는 친일파로 이름난, 경북 칠곡군에 사는 장승원(張承遠)을 살해하고, 경고문을 붙여 민족혼을 호소했다. 1918년에는 자금을 마련하여 우리견(禹利見)과 상하이임시정부를 방문하여 독립운동에 가담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1921년에 공주지방법원에서 결석재판(缺席裁判)으로 사형선고(死刑宣告)를 받았다. 그 뒤 환국하여 강원도에 은신하고, 김홍경(金弘卿) 또는 김세진(金世鎭) 등의 가명을 사용하면서 활약했다.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을 맞자, 즉시 상경하여 수많은 동지를 모아 광복단 중앙총본부(光復團中央總本部)를 설치하고 참의원장(參議院長)에 취임하여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다가, 충주의 자택으로 돌아와 죽었다.

키워드 엄정섭, 광복단, 장승원, 우리견, 상하이임시정부, 김홍경, 김세진, 광복단중앙총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