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4월 1일 신니면 용원 장터에서 손승억 등의 주도로 주민 200여 명이 모여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킨 것을 기리기 위해 1984년에 유적비를 세운 것을, 2003년에 유족으로 구성된 신니면민만세운동유적비건립추진위원회에서 재건립하였다.
위치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 245-3 (용원초등학교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