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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김귀봉(金貴鳳)
분류 독지가
시대/생몰년 1910∼1988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현대 독지가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상촌(桑村) 김자수(金自粹)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김문삼(金文三)으로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여 1930년대 삼승면 원남리로 이주하여 살았다.

삼승면 판동초등학교 설립 때 부지 해결이 큰 문제였는데 그가 당시 여유롭지 않은 자신의 형편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제일 옥토인 토지 2,200평을 자진해서 희사하여 학교 건립에 사용토록 흔쾌히 허락했다. 면민이 그 덕을 기리기 위하여 송덕비를 건립하였다.

키워드 경주김씨, 독지가, 판동초등학교 부지 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