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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안종건(安鍾健)
분류 독지가
시대/생몰년 1885(고종22)∼1951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근․현대의 독지가로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보은읍 금굴리에 살았다.

타고난 품성이 순후하고, 부모님을 봉양함이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또한 손님 접대의 공손함이 널리 알려졌다. 흉년이나 춘궁기가 되면 빈민을 위해 구휼에 힘쓰니 그 혜택을 입은 사람이 만 명이 넘는다 하였다. 그의 송덕을 기리기 위해 1925년 보은읍, 금굴리, 지산리, 학림리와 수한면 후평리 등지에 송덕비가 세워져 있다.

키워드 광주안씨, 독지가, 보은읍 금굴리, 구휼, 송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