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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김영수(金永壽)
분류 문장가
시대/생몰년 1866(고종 3)∼1937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조선 말기․근대의 문장가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현일(賢一), 호는 난포(蘭圃)이다. 김제군수(金堤郡守) 김천부(金天富)의 후손이며, 김윤석(金胤錫)의 아들이다.

학문을 좋아하고 행동에 인정이 많고 성실하여 이름과 신망이 널리 알려져 추천으로 박사(博士)가 되었다. 뒤에 보은향교의 직원(直員)으로 유림의 대표로 활동하였다.

글을 매우 잘 지었고 현재 「보은향교중수기」와 보은읍 강신리 「보성오씨정려중건기」 등 다수의 글이 남아 있어 그의 문체를 알려주고 있다.

키워드 경주김씨, 난표, 문장가, 보은향교, 보성오씨정려중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