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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장종선(張鐘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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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독지가 |
| 시대/생몰년 | 1864(고종 1)∼1947 |
| 형태 | |
| 언어 | 한국어 |
| 지역 | 보은 |
| 자료출처 | 보은군지 |
근대 여성 독지가로 본관은 인동(仁同)이며, 장경택(張敬澤)의 딸이다. 내북면 적음리 신종록(申鍾錄)에 시집와서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들마저 죽자 산외면 이식리로 옮겨 홀로 된 며느리와 함께 외롭게 살았다.
농지를 많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항상 외로움을 한탄하며 살던 중 흉년이 들어 온 마을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자 있는 가재를 털어 나누어 구제하여 주었다. 1910년 마을 사람들이 감격하여 송덕비를 세웠다.
| 키워드 | 인동장씨, 독지가, 구휼, 송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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