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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신석오(申錫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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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독지가 |
시대/생몰년 | 1851(철종 2)∼1935 |
형태 | |
언어 | 한국어 |
지역 | 보은 |
자료출처 | 보은군지 |
조선 말기의 독지가로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원서(元瑞), 호는 애일당(愛日堂)이다. 화당(花堂) 신민일(申敏一)의 후손이며, 할아버지는 신광혁(申光赫), 아버지는 신재성(申在聲), 어머니는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수원에서 출생하여 4세에 아버지를 따라 문의로 왔으며 아버지 별세 후인 1893년 어머니를 모시고 탄부면 상장리로 이사하여 살았다.
어려서부터 효심이 지극하였으며, 특히 어머니에 대한 효행이 지극하여 칭송을 받았다. 1902년(고종 30) 법부주사(法部主事)로 임명되었으나 얼마 있다가 사임하고 귀향하여 오로지 어머니의 봉양과 집안을 다스리는 데 전념했었다. 넉넉지 못한 집안 사정이었으나 마을의 호세를 20여 년간이나 전부 대남하여 군민이 모두 존경하였다. 묘소는 탄부면 평각리에 있고 마로면 도로변에 송덕비가 건립되어 있다.
키워드 | 평산신씨, 애일당, 효행, 탄부면 평각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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