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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김윤석(金胤錫)
분류 학자
시대/생몰년 1822(순조 22)∼1883(고종 20)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조선 후기의 학자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윤조(胤祚), 호는 청간(廳澗)이다. 김제군수(金堤郡守) 김천부(金天富)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김달수(金達洙)이다.

행실이 인정이 많고 성실하였으며, 문장이 훌륭하여 이름이 있었다. 글을 읽을 때는 밤이 깊어갈수록 그 소리가 더욱 맑아지므로 스승이 “산골에 물 흐르는 소리를 듣는 것 같다”고 칭찬하였으므로 호를 청간(廳澗)이라고 지어 주었다 한다.

키워드 경주김씨, 윤조, 청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