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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최익근(崔翊根)
분류 독지가
시대/생몰년 1821(순조 21)∼1876(고종 13)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조선 후기의 독지가로 본관은 화순(和順), 자는 인보(仁甫), 호는 지암(芝岩)이다. 계당(溪堂) 최흥림(崔興霖)의 후손이며, 할아버지는 최덕진(崔德鎭), 아버지는 내금위장(內禁衛將)을 지낸 최달수(崔澾洙)이다.

1871년(고종 8)에 검서관(檢書官)․부사용(副司勇)을 지냈다. 타고난 성품이 지극히 착하고 자애로워,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가난한 이웃들을 구휼하는데 힘써 고을 사람들이 모두 감탄하여 칭송하였다.

키워드 화순최씨, 인보, 지암,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