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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한운사 기념관
분류 문학
시대/생몰년 41439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괴산
자료출처 충청북도청 공식 블로그, 네이버 지식백과(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한운사기념관

충북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한운사 기념관은 대한민국 1세대 방송작가이며 시인, 작사가, 언론인, 영화배우 등으로 활동한 괴산 출신의 한운사 선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한운사 선생의 생가터에 지은 2층 건물로 전시실, 다목적실, 야외공연장이 있다. 1층에는 사무실과 다목적실이 있는데, 다목적실에서는 한운사 선생 관련 영상, 사진, 영화 포스터 등을 볼 수 있다. 한운사 선생의 활동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영화 <빨간 마후라>, 드라마 <남과 북> 등 한운사 선생의 시대별 작품들을 차례로 전시해놓은 전시관이 있다. 창작의 산실인 ‘작가의 방’과 대본, 훈장 등 유품을 전시한 쇼케이스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는 입구부터 ‘씨’, 계단실의 ‘길’, 2층 전시실의 ‘땀’, 옥외 테라스의 ‘구름’이라는 테마들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전시실은 가운데를 비운 ‘ㅁ’ 자 형태로 구성되었고, 외부 벽을 따라 액자들의 군집으로 전개되며, 가운데 창을 통해서는 소나무와 하늘의 구름이 보이도록 했다. 유리창에는 선생의 촌철살인 명언들, 평소에 써놓은 방언들이 쭉 새겨져 있다.

키워드 한운사, 한운사기념관, 괴산, 빨간마후라, 남과북, 1세대, 방송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