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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진천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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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학 |
시대/생몰년 | 2014년 3월 1일 개관 |
형태 | |
언어 | 한국어 |
지역 | 진천 |
자료출처 | 진천문학관 홈페이지, 블로그 <우리말의 향기는 흩날리고> |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진천문학관은 충북의 대표 작가 15인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분들의 뛰어난 문학 성과를 계승?발전하고자 2014년 3월 1일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에 개관한 문학관이다. 2012년 2월 28일 폐교된 백곡중학교를 리모델링했다. 문학관은 2층 규모로 각 층에 한 개씩 총 두 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의 이름은 ‘문학의 뜰’인데, 마치 뜰을 거닐며 사색하듯 전시실을 거닐며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충북 문학의 전체적인 모습을 조망하고, 이를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 놓은 공간이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문학의 숲’이라는 테마를 가진 제2전시실이 나온다. 제2전시실에는 홍명희, 신채호, 정지용, 권구현, 조명희, 신동문 등 우리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충북 출신 문인 15명을 소개해 놓은 기둥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이 각각의 기둥이 모여 문학의 숲을 이루고 있는 형상이다. 이 외에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을 위해 평일과 주말로 나누어 다양한 체험활동프로그램과 충북학생문향제, 작가초청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키워드 | 진천문학관, 백곡중학교, 문학관, 충북출신작가, 진천, 백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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