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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정송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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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학 |
시대/생몰년 | 1665년 짓고 1979년 새로 지음 |
형태 | |
언어 | 한국어 |
지역 | 진천 |
자료출처 | 네이버 위키백과-진천 정송강사, 디지털진천문화대전-송강정철선생시비 |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이며 시인인 송강 정철(1536∼1593)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1976년 12월 20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었다. 선생은 정치인보다 시인으로서 천부적인 재질을 나타냈는데, 관찰사로 재직하면서 「관동별곡」, 「훈민가」, 「성산별곡」 등을 지었고 낙향한 뒤에는 「사미인곡」, 「속미인곡」 등 많은 가사와 단가를 남겼다. 이 사당은 경기도 고양에 있던 정철의 묘를 현종 6년(1665) 송시열 선생이 정한 현 자리로 옮기면서 지은 건물이다. 지금 있는 것은 규모가 너무 작아 1979년 새로 지은 것이다. 사당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현재 이곳에는 선생의 유품인 은배(銀杯), 옥배(玉杯)를 보관하고 있으며, 사당 남쪽에는 송강의 묘소와 시비 그리고 비각이 있다. 송강 정철 선생 시비는 1968년에 민태식 씨가 글씨를 쓰고 한국어교육학회와 청주국어국문학회에서 세웠다.
키워드 | 정철, 송강, 정송강사, 사당, 묘소, 기념물, 시비, 송시열, 진천, 가사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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