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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이동희
분류
시대/생몰년 1938년~
형태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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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네이버 위키백과 - 이동희, 블로그 <재봉틀의 국어방>

충북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957년 대헌고등학교, 1961년 단국대학교 국문과, 1968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1973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3년에 문학 잡지 『자유문학』에 이목희(李木熙)라는 필명으로 단편소설 「좌절」을 게재하면서 문단에 등단했으며 같은 해에 대한민국 공보부에서 주최한 제2회 신인예술상 문학 부문에서 소설 『핏들』로 특상을 수상했다. 1963년 6월부터 1965년 2월까지 한일출판사에서 근무했고, 1965년 3월부터 1978년 2월까지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1968년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과정을 졸업했으며, 1973년에는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부터 2003년에 퇴직할 때까지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1980년 1월부터 1981년 12월까지 <단대신문>의 주간을 역임했다. 1986년에는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농민문학회 회장, 한국농민문학회 상임고문, 계간 『농민문학』 편집인, 계간 『농민문학』 발행인, 『한겨레문학』 편집인,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단국대학교 인문학부 학장,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학장, 한국농민문학회 명예회장, 한국농민문학회 회장,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부회장, 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2003년 9월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제1회 흙의 문학상, 제4회 흙의 문예상, 제29회 한국문학상, 제1회 농촌문화상, 제11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제4회 한글문학상, 제33회 월탄문학상, 제11회 단국문학상, 제1회 무영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영동예술상, 단군문화상, 펜문학상, 홍조근정훈장, 한국민족문학상, 순수문학상 대상, 민족평화상, 제3회 아리랑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 소설 『핏들』, 『하늘에 그린 그림』, 『이무기가 사는 마을』, 『펄 속으로 들어간 새』, 『먼지 속의 무지개』, 『비어있는 집』, 『빈 들에서 부는 바람』, 『울고 가는 저 기러기』, 『매화골 사람들』, 『적과 남』, 『흙바람 속으로』, 『돌아온 사람들』, 『땅과 흙』(5부작), 『단군의 나라』(3부작), 『서러운 땅 서러운 혼』(2부작), 『노근리 아리랑』, 『죽음의 들판』, 『아직 끝나지 않았다』, 『흙에서 만나다』, 『멀리 멀리 갔었네』, 중편 소설집 『벼랑에 선 사람들』, 단편 소설집 『매화골 사람들』, 문집 『지하수』, 『오늘 그리고 우리』, 『갈등을 넘어서』, 『비어있는 집』, 수필집 『빈 들에서 부는 바람』, 논문집 『흙과 삶의 미학』, 평론집 『문학에의 초대』, 『현대 소설의 이해』 등이 있다.

키워드 이동희, 영동, 이목희, 좌절, 핏들, 농민문학, 농민문학기념관, 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