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이무영 생가 및 문학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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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학 |
시대/생몰년 | 2002~2003년 |
형태 | |
언어 | 한국어 |
지역 | 음성 |
자료출처 | 충북in뉴스 <음성군민 혈세로 보전되는 ‘일급친일’ 이무영 생가>(2019.02.08.) |
음성군 음성읍 석인리 361-7. 마을 입구에 있는 큼지막한 돌비석을 따라 들어가면 이무영의 생가가 나타난다. 이무영의 생가부지는 원래 개인소유였지만 2002년과 2003년 1천 260여㎡ 부지를 음성군이 군비를 들여 매입했다. 생가 입구에는 음성군이 설치한 ‘이무영 선생 생가터’라는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에는 이무영 소설가의 약력이 소개되어 있는데, 친일행위에 대한 언급은 없다. 안으로 들어가면 음성군과 음성군문인협회에서 세운 ‘농민문학가 이무영 선생 생가’ 표지석이 나오고, 그 옆에는 1997년 6월 21일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이 유서 깊은 곳에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한국문인협회가 SBS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현대문학 표징사업의 일환으로’ 동판에 새긴 글이 나온다. 바로 옆에는 이무영작품비가 있는데, 이것은 경기도 군포시에서 1999년 12월에 군포 능내공원에 건립한 것을 유가족이 복제하여 2006년 4월 21일 생가터에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 비의 뒷면에는 건립 취지와 이무영 소설가의 연보가 새겨져 있다. 조금 더 안쪽으로 가면 ‘이무영 선생 문학비’가 나온다. 이 문학비는 1985년 음성 설성공원에 건립되었는데, 2013년 민족문제연구소와 지역 재야단체의 요구로 철거되어 생가터로 이전된 것이다. 이 외에 이무영 소설가의 흉상과 이무영 소설가를 추모하는 조철호 시인의 시 ?그대, 우리가 맞네?를 새긴 시비, ‘무영정’이라는 팔각정이 있다. 팔각정에는 무영문학상과 무영신인문학상을 받은 작가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키워드 | 이무영, 생가, 문학비, 음성, 친일행위, 농민문학, 이무영작품비, 무영문학상, 무영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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