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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신동문 시비(청주)
분류 문학
시대/생몰년 38557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청주
자료출처

2005년 7월 24일 청주시와 청주문화원이 신동문 선생의 시 정신을 기려 청주시 흥덕구 발산공원에 세운 신동문 시인의 두 번째 시비. 타원형의 왼편 화강석에는 ‘신동문 시비’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가운데 사각형 모양의 오석 앞면에는 신동문 시인의 시 「풍선기」가, 뒷면에는 신동문 시인의 약력과 함께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흠모하는 지역문인들과 함께 그리운 고향 언덕에 절창의 시 한 수를 돌에 새기니 발길이 머문 사람들은 보라. 아득한 하늘 우리들 절실한 삶이 오늘도 수없는 풍선으로 떠오르는 것을’이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임승빈 교수가 글을 짓고 김동연 서예가가 글씨를 썼다.

키워드 신동문, 시비, 청주, 발산공원, 풍선기, 임승빈, 김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