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명칭 반숙자
분류 문학
시대/생몰년 1938년~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선택하세요
자료출처 한국강사신문 <[강사의 서재] 저자 반숙자의 수필선집 <빛나지 않는 빛> “수필인생 40년의 시간의 흔적을 모아!”>(2020.06.01.), 동양일보 <

충북 음성 토박이인 반숙자 수필가는 음성에서 태어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청주사범학교와 청주대학 행정대학을 수료한 후 1957년부터 음성군 내 초등학교에서 17년간 교편을 잡았다. 20세 때 천주교에 입문하여 영세를 받으며 ‘벨라제따’란 세례명을 받았고, 23세 때 장티푸스를 심하게 앓고 난 뒤 양쪽 청력을 잃었다. 그 후 교단에 더 이상 있을 수 없어 천직으로 여기던 교직을 17년 만에 떠났다. 1981년 『한국수필』과 1986년 『현대문학』에 천료하고 수필집 『몸으로 우는 사과나무』(1986), 『빛과 바람과 소리의 그림자』(1989), 『그대 피어나라 하시기에』(1990), 『가슴으로 오는 소리』(1995), 『때때로 길은 아름답고』(1998), 『천년숲』(2008), 『거기 사람이 있었네』(2015), 수필선집 『사과나무』(1999), 『이쁘지도 않은 것이』(2009) 등을 출간했다. 현대수필문학상, 한국자유문학상, 월간문학 동리상, 조연현문학상, 조경희수필문학대상, 음성군민 문화예술부문 대상, 충북문학상, 충북도민 문학부문 대상, 자랑스러운 음성인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여성문학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현대문학 수필작가, 한국문인협회 수필문우회, 한국가톨릭문우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초대회장, 충북 문인협회 부회장, 음성예총 3대 회장,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이사를 역임하였다.

키워드 반숙자, 음성군, 사과나무, 수필, 한국수필, 현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