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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강준희
분류 문학
시대/생몰년 1935~
형태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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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중부매일 <선비작가 강준희 대하소설

1935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났으며 충주에서 60여 년간 활발한 집필활동을 펼쳐왔다. 1966년 신동아에 「나는 엿장수외다」와 서울신문에 「하 오랜 이 아픔을」이 당선되고, 현대문학에 「하느님 전상서」 등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다. 충청지역 소설가로는 최초로 문학전집을 출간했으며 그의 문학전집은 미국 하버드대 도서관 소장도서 목록에 올라 있다. 어린 시절 가세가 기울면서 막노동꾼과 엿장수, 연탄배달부, 인분수거부, 풀빵장수 등 모진 삶의 풍파를 겪었고, 이를 통한 내공을 자신의 작품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육필원고만을 고집하는 그가 지은 책으로 『하느님 전 상서』, 『강준희 문학전집』(10권), 『서당 개 풍월 읊다』, 『고향역』, 『촌놈』(전 5권) 등 다수가 있다. 제7회 농민문학 작가상(2002년), 충북문화상(2002년), 제1회 전영택 문학상(2015년), 제10회 세계문학상 소설부문 대상(2015년), 제57회 한국문학상(2020년)을 수상했고 2015 명작선 '한국을 빛낸 문인'에 선정되었다. 중부매일, 충청매일, 충청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키워드 소설가, 단양, 충주, 문학전집, 하버드대, 촌놈, 육필, 중부매일, 충청일보, 충청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