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명칭 | 산외면 구티리 수살제 |
---|---|
분류 | |
시대/생몰년 | 조선~현재 |
형태 | 돌부처,느티나무 |
언어 | |
지역 | 보은 |
자료출처 |
구티리는 정월 초사흘 저녁 7시에 수살제를 올린다. 제장은 총 3곳으로, 1제장은 무명실에, 2제장은 농협창고 앞에, 3제장은 구티리 51번지에 위치한다. 1제장은 돌부처, 2제장과 3제장은 느티나무이다. 제관은 생기복덕에 맞춰 공양주를 선출했으나, 2014년부터 마을 이장과 주민 유수열씨가 맡아한다. 제사를 앞두고 제당 청소 후 금줄을 친다. 제수는 돼지머리, 삼색실과, 삼채, 삼탕, 삼면, 백설기, 메, 명주실 얽은 통북어, 술을 진설하는데, 2제장과 3제장에는 삼색실과와 1제장에 올린 시루의 떡을 조금 떼어서 올린다. 제사는 유교식 기제사로 진행하며, 호별소지를 올린다. 제사가 마무리되면 음복을 한다. 원래 제 시작과 제가 끝난 뒤 풍물을 쳤으나 현재 풍물은 치지 않고 있다. 구티리의 느티나무는 600년 수령으로 추정되며, 영험이 있어 돌을 놓고 당신제를 지냈다고 하며, 구티리 51번지에 위치한 느티나무는 1980년 보은 수해 시, 주민들이 대피를 했던 곳이라고 한다.
키워드 | 구티리, 수살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