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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내북면 아곡리 산제, 장승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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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시대/생몰년 | 조선~2000년 경 단절 |
형태 | 당사,제단,석장승 |
언어 | |
지역 | 보은 |
자료출처 |
아곡리는 2000년경까지 정월 열사흘 밤 10시 이후에 산제와 장승제를 올렸다. 산제당은 마을 뒷산에, 장승제장은 마을 앞과 마을 옆에 위치한다. 산제당은 돌벽을 쌓고 돌지붕을 얹은 당사 형태였으나 소실되었고, 장승제장은 7기의 돌장승이다. 제관은 생기복덕에 맞춰 제관과 축관을 선출하였다. 제관은 3일간 기도를 하고 산제당에 올라갔으며, 제관 집에 3일간 금줄을 쳤다. 제수는 생돼지머리, 주과포, 백설기를 진설하였다. 제사는 유교식 기제사로 진행하며, ‘산제당-마을 옆 삼밭 장승-마을 왼편 장승 2기-마을 입구 장승’ 순으로 제를 지냈다. 소지는 마을 소지를 올렸다. 다음날 주민들이 음복하였다.
키워드 | 아곡리,산제,서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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