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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회인면 용촌1리 산제, 서낭제
분류
시대/생몰년 조선~1992년 단절
형태 제단,소나무(상함),돌무더기
언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용촌1리는 1992년까지 정월 초사흘 저녁에 산제와 서낭제를 올렸다. 산제장은 용상골 뒷산 중턱에, 서낭제 제장은 마을 안에 위치한다. 산제장은 제단이며, 서낭제 제장은 소나무(상함)와 돌무더기이다. 제관은 생기복덕에 맞춰 제주와 축관(남), 공양주(여)를 선출하였으며, 제관은 3일간 근신하였다. 제사에는 제관 외에 짐꾼 2~3명이 함께 참사하였다. 제수는 산제의 경우 돼지머리, 삼색실과, 백설기, 포, 식혜를, 서낭제의 경우 삼색실과, 백설기, 메, 삼채, 탕, 식혜를 진설하였다. 제사는 유교식 기제사로 진행하며, 산제 후 서낭제를 올렸다. 제 다음날 주민들이 음복하였다.

키워드 용촌1리, 산제,서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