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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회인면 오동리 서낭제, 칠석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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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시대/생몰년 | 조선~현재 |
형태 | 돌탑,수목,느티나무 |
언어 | |
지역 | 보은 |
자료출처 |
오동리는 정월 초사흘 점심에 서낭제를 올리고, 칠월 칠석에 칠석제를 올린다. 서낭제 제장은 총 2곳으로 마을 위 입구와 마을 아래 입구에 위치하고, 칠석제 제장은 마을 중앙에 위치한다. 서낭제 제장 중 ‘위서낭’은 돌탑과 나무로 구성되어 있고, ‘아래 서낭’은 돌탑이다. 칠석제 제장은 느티나무이다. 제관은 생기복덕에 맞춰 제관, 축관, 공양주를 선출한다. 제관은 근신하고 제당에 금줄을 친다. 제수는 서낭제의 경우, 삼색실과, 백설기, 명태를 진설하고, 칠석제에는 떡과 술을 진설한다. 제사는 서낭제의 경우 유교식 기제사로 진행하며, '위서낭-아래서낭' 순으로 올리고 마을 소지를 올린다. 다음 날 주민들이 음복한다. 칠석제의 경우, 칠석제장에서만 제를 올리며, 주민들이 모두 참사하여 제수를 올린다. 칠석제는 ‘괴공제’라고도 불린다.
키워드 | 오동리,서낭제,칠석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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