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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회남면 금곡리 산제, 거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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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시대/생몰년 | 조선~2000년대 초 단절 |
형태 | 참나무,소나무,돌제단 |
언어 | |
지역 | 보은 |
자료출처 |
금곡리는 2000년대 초까지 정월 열나흘 밤 10시에 산제를 올리고 시월 열나흘 밤 10시에 거리제를 올렸다. 산제장은 마을 뒷산 중턱 국사봉에 위치한다. 산제장은 큰 바위와 자연석 제단, 소나무와 참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제관은 생기복덕에 맞춰 축관과 공양주를 선출했다. 제관은 3일간 근신하며 정성을 들였다. 제수는 산제에 닭, 삼색실과, 술, 탕, 명태를 진설하고 거리제에는 삼색실과, 술, 탕, 명태를 진설했다. 제사는 유교식 기제사로 진행하였다. 제사가 마무리되면 주민들이 음복하였다.
키워드 | 금곡리,산제, 거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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