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명칭 삼승면 둔덕1리 산제
분류
시대/생몰년 조선~현재
형태 당사,팽나무(현존),느티나무(소실)
언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둔덕1리는 현재까지 매년 정월 산신 하강일 밤 10시 30분에 산제를 올린다. 제장은 총 2곳으로 산제당은 마을 뒷산 중턱에, 서낭은 마을 앞에 위치한다. 산제당은 토담집에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당사이며, 서낭은 팽나무와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 서낭은 소실되어 현재는 팽나무 서낭만 존재한다. 제관은 생기복덕에 맞춰 축관과 공양주 부부를 선출한다. 축관은 목욕재계를 하며, 제 당일 출입을 금기한다. 제수는 삼색실과, 백설기, 메, 주, 명태를 진설한다. 제사는 유교식 기제사로 진행하며, 산제 후 팽나무 서낭-느티나무 서낭 순으로 제를 올린다. 다음날 주민들이 음복을 한다.

키워드 둔덕1리,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