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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마로면 수문1리 산제, 탑제
분류
시대/생몰년 조선~현재
형태 돌탑,대리석제단,아카시아나무,팽나무
언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수문1리는 현재까지 매년마다 정월 초사흘 저녁 8시경에 탑제를 올린다. 산제장은 마을 뒤 사창골에, 탑제장은 마을 앞 팔각정 근처에 위치한다. 산제장은 돌탑과 대리석 제단으로, 탑제장은 돌탑과 아카시아나무, 팽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제관은 생기복덕에 맞춰 공양주를 선출하였으나 현재는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반장 등 4~5명이 맡아한다. 제수는 삼색실과, 백설기, 북어포, 정종을 진설한다. 제사는 유교식 기제사로 진행하며, 산제 후 탑제 순으로 지낸다. 소지는 마을소지와 57가구 호별소지 순으로 올린다. 제사가 마무리되면 주민들이 당일 음복한다.

키워드 수문1리,산제,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