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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속리산면 삼가2리 산제, 서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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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시대/생몰년 | 조선~현재 |
형태 | 소나무,돌제단,선돌,물푸레나무 |
언어 | |
지역 | 보은 |
자료출처 |
삼가2리는 현재까지 매년 정월보름 전 택일해서 오전에 산신제와 서낭제를 올린다. 제장은 총 3곳으로 산제장은 마을뒷산에, 서낭은 삼가리 125-1번지인 대반말과 마을회관 앞에 위치한다. 산제장은 소나무와 돌무더기 제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앞에 시루가 엎어져 있다. 대반말 서낭당은 삼신학회 조자룡 박사가 희사하여 조성한 곳으로, 산신이 각인된 선돌과 소나무, 돌제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회관 앞 서낭은 물푸레나무 1그루로 구성되어 있다. 제관은 본래 생기복덕에 맞춰 제관과 공양주 부부를 선출했으나 현재는 유중덕 씨가 맡아한다. 제수는 원래 돼지머리, 삼색실과, 백설기, 포, 술을 진설하였으나 현재는 백설기, 과일, 포, 막걸리를 진설한다. 제사는 유교식 기제사로 올리며, 산신각-대반말 서낭당-마을회관 앞 서낭 순으로 올린다. 소지는 마을소지만 올린다. 원래 산제 후 서낭제 순으로 제사를 올린 후, 마을회의와 음복을 하였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현재는 유중덕 씨가 산제와 서낭제를 맡아 하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키워드 | 삼가2리,산제, 서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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