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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속리산면 사내2.6리 산제, 동제
분류
시대/생몰년 조선~현재
형태 바위,콘크리트 제단,단풍나무,벚나무,떡갈나무
언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사내2·6리는 현재까지 매년 정월 초이틀 오후 3시에 동제를 올린다. 제장은 사내리 은구모퉁이와 마을 입구, 용머리 폭포에 위치한다. 이중 은구모퉁이 산제장은 바위와 콘크리트 제단, 단풍나무, 벚나무, 떡갈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제관은 생기복덕에 맞춰 제관과 축관, 공양주를 선출하였으나 현재는 마을 이장과 반장이 맡아한다. 제수는 산제에 주과포, 떡, 술을 진설하며 동제에 떡시루와 대추를 진설한다. 제사는 풍물을 쳐서 산제 시작을 알리고, 유교식 기제사로 진행하며 은구모퉁이 산제장, 마을입구 동제장, 용머리폭포 동제장 순으로 올린다. 소지는 마을소지와 개인소지 순으로 올린다. 은구모퉁이와 마을입구 제사에는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반장, 각반 개발위원, 노인회장이 참사하고, 용머리폭포에서의 동제에는 마을 주민 모두 참사하며, 주민이 직접 개인 소지를 올린다. 제사가 마무리되면 마을 전체에 떡을 봉송한다.

키워드 사내2·6리,산제,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