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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세심정(洗心亭)
분류 충북의 누정
시대/생몰년 1519년
형태 둥근기둥 목조기와 단층 6각정
언어
지역 영동
자료출처 충북의 누정

조선 중종조에 삼괴당 남지언 선생이 기 묘사화에 시국을 비관하고 일생을 은거하며 세운 정자이다. 학문과 덕을 숭상하고 도리를 배우는데 일생을 바치며 벼슬을 버리고 숨어사는 선비들의 뛰어난 행실과 높은 절개를 본받아 이어가라는 의미에서 세심정이라 하였다. 기초 암벽에는 산고수장(山高水長)이라는 음각 글귀가, 후면 바위에는 고성 남씨 세거지라는 음각 글씨가 새겨져 있다.
키워드 충북의 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