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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빙옥정(氷玉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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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충북의 누정 |
시대/생몰년 | 1764년 |
형태 | 팔작지붕 목조기와집 |
언어 | |
지역 | 영동 |
자료출처 | 충북의 누정 |
양강면 남전리 산637번지에 소재한다.
고려 말 전객령(典客令)영산김씨 김영이(金令貽)가 맏사위인 순천박씨 시랑(侍郎)박원용(朴元龍), 둘째사위 구례장씨 한성판윤(漢城判尹)장비(張丕), 셋째사위 밀양박씨 대제학(大提學)박시용(朴時庸)을 데리고 이곳 에 와서 葛巾野服(갈건야복)으로 학문을 강론하며, 후진 양성에 노력하였다.
그 후 후손들이 정자를 지어 얼음과 같이 맑고 구슬과 같이 윤이 난다는 뜻의 빙옥정이라 이름짓고 선조를 추모하였다.
키워드 | 충북의 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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