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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방화정(芳花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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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충북의 누정 |
| 시대/생몰년 | 1986년 재건 |
| 형태 | 팔작지붕 목조기와집 |
| 언어 | |
| 지역 | 옥천 |
| 자료출처 | 충북의 누정 |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 고개마루에 새롭게 건축된 정자로 방아실 금강가(현재 대청호 수몰지)에 세웠던 정자를 재현하여 세웠다.
옛방화정은 주변 금강의 기암절경과 환산의 수려한 풍광으로 옥천-회인현(보은군 회남면)-피반령-청주로 가던 길목인 방아실 나루터 부근에 위치하여 나그네들과 묵객들이 쉬 어가는 좋은 쉼터였다 한다.
1978년 이 방화정 부근이 대청댐 건설로 수몰되자, 1986년 5월 대정리 문화유씨 문중 에서 방아재 고개마루에 다시 건립했다.
방화정 건물구조는 팔작지붕 형태로 목조기와 1칸 크기로 대청호가 환희 내려다 보이며 몹시 시원한 곳이다.
| 키워드 | 충북의 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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