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명칭 | 몽암정(夢庵亭) |
---|---|
분류 | 충북의 누정 |
시대/생몰년 | 1529년 |
형태 | |
언어 | |
지역 | 음성 |
자료출처 | 충북의 누정 |
음성읍 평곡리 토계울에 있었던 이자의 정자이다. 중종 14년(1519)기묘사화로 음애동에 귀양와 있던 이자가 중종 24년(1529)에 다시 이곳 토계울로 옮겨왔는데 구름 낀 산이 있고 그윽하 여 인가가 드물던 이곳에 작은 정자를 짓고 이름을 몽암정(夢庵亭)이라 하고 호를 몽옹(夢翁)또는 계옹(溪翁)이라 하였다. 이자는 이곳에서 살면서 전교리 이연경(李延慶)이 수주팔 봉에 귀양와 있어 서로 배를 타고 심방하였다한다.
이자는 귀양에서 풀려나지 못한 채 중종 28년(1533)12월 15일에 이곳 몽암정에서 향년 54세로 죽었다.
키워드 | 충북의 누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