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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만경루(萬景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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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신증동국여지승람 |
시대/생몰년 | |
형태 | |
언어 | |
지역 | 충주 |
자료출처 | 신증동국여지승람 |
주 서쪽 3리에 있다.
○ 서거정(徐居正)의 시에, “만경(萬景)의 높은 누각 반공에 서 있는데, 올라와 보니 아름다운 흥치를 금하기 어렵구나. 달천(獺川) 푸른 물은 금탄(金灘)을 접하였고, 조령(鳥嶺) 푸른빛은 월악(月岳)을 연하여 높도다. 물결에 뜬 백구(白鷗)와는 맹서가 친숙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황학(黃鶴)은 부(賦)를 지어 부를 만하구나. 남북으로 보내고 맞는 일이 어느 때나 끝나리. 산은 스스로 푸르고 물은 스스로 아득하도다.” 하였다.
키워드 | 신증동국여지승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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