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명칭 금남루(錦南樓)
분류 충북의 누정
시대/생몰년 1825년
형태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기와집
언어
지역 제천
자료출처 충북의 누정

금남루는 조선 순조 25년(1825)에 창건되어 청풍면 읍리 203-1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 수몰지역에서 1985년 말 청풍면 물태리 산 6-5, 문화재단지 조성완료와 함께 현 위치인 문화재 단지 안에 이전되었다. 금남루는 청풍부의 아문(衙門)으로 「도호부절제아문(都護府節制衙門)」이란 현판이 걸려있는데 부사 조길원(趙吉源)의 필적이라 한다. 조선 순조 25년(1825)에 청풍부사 조길원이 창건하고 편액하였으며, 고종 7년 (1877)부사 이직현(李稷鉉)이 중수하였고, 고종 37년(1900)부사 현인복(玄仁福)이 전면 보수하였으며, 1956년에 다시 일부를 보수하였다. 건물구조는 목조 기와집으로 2층이며 정면 3칸, 측면 2칸인데 석조 토단 8각 고주석 위 에 기둥(丸柱)을 세우고 누대(樓台)를 축조하였으며, 2층 누상에는 목조 난간을 돌렸고, 겹처마 팔작지붕의 누각이다. 1976년 12월 23일 지방 유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고, 총 건평은 14평이 된다.
키워드 충북의 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