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상세보기
| 명칭 | 괴사당(愧四亭) |
|---|---|
| 분류 | 충북의 누정 |
| 시대/생몰년 | |
| 형태 | |
| 언어 | |
| 지역 | 진천 |
| 자료출처 | 충북의 누정 |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삼수초등학교가 있는 자리에 있었다고 전한다.
愧四亭記
惟我明道先生得孔孟之道以達乎文王之心而得其一言之要曰視民如傷四字而已孟子嘗歷敍群聖之德惟以此四字稱之於文王夫文王之德與堯舜齊並則可謂巍巍蕩蕩無能名焉而孟子獨稱此一言者其意以爲徒言聖人之大而不以事行實之則徒爲莽蕩無所捉摸不足爲後世之準的也夫儒者之道以天地爲父母則凡牛平天地之間若雖昆 蟲草木并是꼼與而皆在所愛之中矣況乎同胞之吾民哉其痒疴疾痛擧切吾身者此自然之理也周公曰文王我師也夫文王之可師者何限而今先生獨以此爲心則乃所優爲而猶曰愧云者亦豈堯舜猶病之意耶延安李喜朝同甫以學道愛人之術來莅常山首以此約以爲愧四而揭於治事之堂吾嘉郡縣上元之政得行於常山也嗚呼爲官莅民者. 孰不知此言之爲可師法哉然而人欲之私蔽於方寸之間則一膜之外便爲胡越殘忍暴虐視民如仇讎夫豈其性獨異於文王明道哉今同甫讚程子書菜然興起於此可謂善學程子者矣雖然孟子之於文王乃以望道如未見配此四字而並稱之夫豈先生有所取捨於其間哉夫必先有下—句然後其於上一句可庶幾也孟子嘗以百世師稱夷惠而至論其道德之大成則反不與焉此則同甫之所當知也潘南朴和叔方在楊山讀聖賢書願同甫時就而問焉必以愚言爲汰而亦或以爲然也時崇禎柔兆攝提格仲春日恩津宋時烈記.
| 키워드 | 충북의 누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