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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계당 (溪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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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충북의 누정 |
시대/생몰년 | 1552년 |
형태 |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와가 |
언어 | |
지역 | 보은 |
자료출처 | 충북의 누정 |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 견심동(堅心洞)금화서원(金華書院)내에 있는 건물이다.
1552년 계당(溪堂)최흥림 (崔興霖)이 을사사화(乙巳士禍)가 일어나 자 시세(時勢)에 불리함을 깨닫고 이곳에 은거하며 지었다.
이때 종산(鍾山:鍾谷)에 은거한 대곡(大谷)성운(成運)과 보은현감으로 왔던 동주(東州)성제 원(成悌元)과 지리산(智異山)에서 대곡을 찾아왔던 남명(南冥)조식(曹植)이 이곳에 모여 강 마(講磨)하고 음주(飮酒)하며 부시(賦詩)하면서 즐겼는데 이때 지은 대곡선생의 시가 <대곡집 (大谷集)>에 있다.
1647년(仁祖25)과 1765년(英祖1이에 중건되어 유생(儒生)의 강학(講學)장소로 이용하다가 1815년(순조15)에 금화서원이 창건되자 서원의 강당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사실기(事實記)와 계당기(溪堂記)가 편액 되어 있다.
키워드 | 충북의 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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