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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경호루(鏡湖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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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충북의 누정 |
| 시대/생몰년 | 1948년 |
| 형태 | 팔작지붕 목조기와집 |
| 언어 | |
| 지역 | 제천 |
| 자료출처 | 충북의 누정 |
경호루는 의림지 서반(西畔)에 위치하는데 1948년 당시 제천군수 김득련(金得鍊), 서장 김경술(金京述)의 발기로 군청 산업과장 이형재(李衡宰)의 성의와 서울의 홍순량(洪淳良), 오세진(吳世鎭)의 특지로 목조와가 정면 3칸, 측면 2칸, 2층의 누각 을 창건하였다. 이익공(二翼工)팔작집으로 단청이 되어 있다.
영호정과 더불어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가 되어 있으며, 아름드리 노송사이에 서있는 정자 누각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1981년 시비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해체 보수하였다
| 키워드 | 충북의 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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