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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강선대(降仙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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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충북의 누정 |
시대/생몰년 | 1954년 |
형태 | 둥근기둥 시멘트 육각 기와집 |
언어 | |
지역 | 영동 |
자료출처 | 충북의 누정 |
양사면 봉곡리 산43에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강선대라고 한다. 동악(東岳)이안눌(李安訥)과 백호(白湖)임제(林悌)의 훌륭한 시가 있다. 1956년 5월 10일 여씨 문중에서 6각정을 건립 하였는데, 둥근 기둥에 시멘트 6각 기와집으로 66m이다.
* 동국여지지 제3권/충청도 좌도, 청주진 / 옥천군
강선대(降仙臺) 양산현에 있다. 북쪽에는 벼랑이 밑둥은 물속에 잠긴 채 우뚝 서 있는데, 정자가 그 위에 있으니, 산수 경치가 아름답다. ○ 본조 이안눌(李安訥)의 시에,
백 척의 벼랑 꼭대기에 옛 대 하나 있는데 / 百尺溪頭一古臺
모래는 눈처럼 하얗고 강물은 이끼처럼 푸르네 / 晴沙如雪水如苔
꽃 지는 모래섬 봄바람 부는 늦저녁에 / 汀州花落春風晩
멀리서 신선 찾아오느라 달밤에 노 저어 오네 / 遠訪仙蹤棹月來
*降仙臺記(歲丁酉春三月上浣 邵城人 李弼周謹識)
*讚文并事實(咸陽呂氏蔚山公派 一同讚 檀紀四二九o年 丁酉夏四 片金大植書)
*降仙臺記文(歲丁西七月上浣 恩津人 宋朝彬 撰)
*降仙臺(咸陽呂氏共有臺)-管城仝商杓撰碑銘
*詩-題降仙臺東岳李安納, 德水人吏曹判畜文靖公澤堂李植
*관련 한시
정온(鄭蘊, 1569-1641)
何年仙子降玆臺 이곳에 신선이 왔다는데 언제였던가
今日來登病眼開 오늘 와서 보니 병든 눈이 열리도다
落日滄江廻棹晩 창강에 해는 지고 돌아가는 배도 늦었다만
傍人遙指是蓬萊 옆 사람이 먼 곳을 가리키며 봉래산이라더라 (동계집 제1권)
키워드 | 충북의 누정, 강선대, 옥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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