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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遊四郡記
분류 산수유기
시대/생몰년 1790년(정조14) 3월 24일~4월 2일
형태 목판본(木版本)
언어 한문
지역 충주-제천-영춘-단
자료출처 癡庵集 권6

저자의 유적은 장조카 南鳳陽(1761~1837)이 家狀 草稿를 작성하여 世交가 있는 黙軒 李萬運에게 행장을 받고, 甹山 韓致應에게 묘갈명을 받아 정리하였다. 저자는 평소 외손 定軒 李鍾祥(1799~1870)이 자신의 유문을 수습하기를 기대하였는데, 이종상은 저자의 아들 南驥陽(1794~1875)과 가장 초고를 바탕으로 유문을 수습하여 그중 7분의 3을 산삭하고 지인들과 함께 교감하여 저자의 사후 49년이 되는 1860년에 목판으로 12권 6책을 간행하였다. 이와 동시에 저자가 부친 活山 南龍萬과 교감하였던 증조 南九明(1661~1719)의 「寓庵集」이 이종상의 再校를 거쳐 南有龜 등에 의해 동일한 판식으로 간행되었다. 《초간본》 이 본은 현재 규장각(古3428-272), 장서각(K4-6581),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811.98/남경희/치), 성균관대학교 존경각(D3B-1075) 등에 소장되어 있다. 본서의 저본은 아들 남기양과 외손 이종상 등이 1860년에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규장각장본이다.
키워드 제천, 영춘, 단양, 청풍, 사군산수, 南景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