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명칭 | 入東峽記 |
---|---|
분류 | 산수유기 |
시대/생몰년 | 1728년(영조 4) 4월 20일~5월 3일 |
형태 | 활자본(芸閣印書體字) |
언어 | 한문 |
지역 | 여주-충주-청풍-단 |
자료출처 | 蒼霞集 권7 |
저자의 문집이 처음에 어떻게 편찬 간행되었는지 그 경위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기록은 거의 없다. 다만 「승정원일기」 영조 47년 7월 7일조 기사에 따르면 「蒼霞集」 冊板이 全州에 보관되어 있었다. 따라서 1771년 이전에 문집이 전주에서 목판으로 간행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아마도 저자의 아들 元仁孫이 全羅道 觀察使로 재직 중이던 1765~1767년경에 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간본》 이 본은 현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이후 1773년 2월 영조는 「창하집」을 살피고는 문집의 卷編이 간략한 점과 行狀, 諡狀을 싣지 않은 채 自誌만을 수록한 점 등을 가상히 여겼다. 그리고 서문을 직접 지은 후 저자의 아들 원인손에게 전하며 문집을 重刊케 했고, 校書館에 명하여 소용되는 인력과 물력을 지원케 하였다. 이에 원인손은 어제 서문을 추가하여 1773년경에 芸閣印書體字로 중간하였다. 《중간본》 이 본은 현재 규장각(古3428-12, 奎3629, 奎4832), 국립중앙도서관(한46-가222), 장서각(K4-6540) 등에 소장되어 있다.
본서의 저본은 저자의 아들 원인손이 1773년경에 운각인서체자로 인행한 중간본으로 규장각장본(古3428-12)이다.
키워드 | 청풍, 단양, 사군산수, 元景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