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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島潭紀
분류 산수유기
시대/생몰년 1704~1713(숙종30~39)
형태 목판본(木版本)
언어 한문
지역 단양
자료출처 茅谿集 권4

저자는 시문 이외에도 性理論과 禮說 등의 분야에서 상당한 저술을 남겼는데 재종질 屹峯 李贇望이 1741년에 지은 가장에 따르면 그때 이미 태반이 유실되고 약간 편만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이후 저자의 행적과 시문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정리가 이루어졌다. 가장이 지어지고 100년 가까이 지나 저자의 4대손 李有榦이 1834년에 李天永에게 저자가 편차한 「四禮問答類編」의 서문을 받고 金是瓚에게 묘갈명을 부탁하여 받아 두었다. 이어 저자의 5대손 李承祖가 가장을 바탕으로 柳台佐에게 행장을 부탁하여 받았고 저자의 5대손 李壽瀅이 드디어 종가에 보관되어 있던 시문을 바탕으로 수집 편차하여 舫山 許薰(1836~1907)의 교감을 받아 1907년 목판으로 문집을 간행하였다. 《초간본》 이 본은 현재 부산대학교 중앙도서관(OCC 4-2 138), 국립중앙도서관(古3648-文62-455) 등에 소장되어 있다.
키워드 단양, 사군산수, 李命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