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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국당유고(菊堂遺稿)
분류 문헌
시대/생몰년 1895년
형태 목판본
언어 한문
지역 영동군
자료출처 충청북도 지역의 문집해제

권수제(卷首題) : 국당선생유고(菊堂先生遺稿). 저자의 문집은 아들 朴仁蕃에 의해 草本이 완성되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며 흩어져 없어졌다. 그 후 후손 朴禧錫이 시문을 엮어 1828년 활자로 간행하였으나 현재 전해지지 않는다. 초간본이 널리 유포되지 못하고 교정이 정밀하지 않아 1872년 후손 朴祥浩가 문집을 새로 편집하여 아들 朴鳳에게 베끼게 하였다. 박봉의 죽음으로 간행되지 못하고 저자의 동생 朴興居의 문집 ?이요당유고?를 말미에 덧붙였다. 1895년 族人 朴重浩가 다른 족인들의 협조를 받아 영동 고당리에서 ?이요당유고?를 합쳐 ?국당유고?를 목활자로 중간하였다. 본집 2권과 부록 1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미에는 후손 박상호의 遺稿後識와 朴正欽의 後敍가 실려 있다.
키워드 국당, 박흥생,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