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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北海道 慰問終了, 忠北代表들 入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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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고신문 |
시대/생몰년 | 1944. 10.16. |
형태 | 종이 |
언어 | |
지역 | 충청북도 |
자료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
北海道 慰問終了, 忠北代表들 入京
[東京友社電話] 북해도(北海道)에서 증산전에 분투하는 산업전사들을 위문격려하고저 지난十월一일부터 현지에 파견된 도요다(豊田) 충북도도회의원 이하 五명의 위문단 一행은 그 후 九일동안 十개소를 방문하고 위문격려를 하야 十三일 오전 九시 우에노(上野) 역착렬차로 입경하야 하나야여관(花屋旅舘)에 들엇는데 일행을 대표하야 도요다씨는 다음과 갓치 말하엿다
북해도의 각 탄항과 작업장에서 일하고 잇는 반도출신 산업전사의 씩씩한 자태에는 다만 머리가 숙여질 ᄲᅮᆫ이다 노무관리 기타 산업전사에 대한 대우도 일반적으로 양호하엿섯는데 다만 더 정신적 훈련을 베풀어 주엇스면 한다 ᄯᅩ 거처도 좀 더 나엇스면 십다 그러면 가동률(稼動率)도 현재에 몃배나 더 향상되리라고 생각된다
키워드 | 북해도,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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