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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정가묵(鄭可默)
분류 문인
시대/생몰년 1762(영조 38)∼1830(순조 30)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조선 후기의 문장가로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시여(時汝), 호는 낭간(浪玕)이다. 집의 정난손(鄭蘭孫)의 후손이며, 할아버지는 정준(鄭濬), 아버지는 진사 정수동(鄭壽東)이다.

1790년(정조 14) 증광시에서 생원에 합격하여 은배(銀盃)와 시책(詩冊) 2권을 하사받았다. 학문이 높고 문장에 능하여 세간에서 ‘양대 진사에 3대 문장’ 이라고 불렀으며, 구찬(具璨)․김덕희(金德熙) 등과 함께 ‘삼비(三飛)’라 불렸다고 한다.

키워드 동래정씨, 낭간, 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