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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황간(黃幹)
분류 문신
시대/생몰년 1713(숙종 39)∼1779(정조 3)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사직(士直), 호는 운조재(雲鳥齋)이다. 할아버지는 첨정(僉正) 황도(黃鍍), 아버지는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황운하(黃運河)이다. 부인은 연안김씨(延安金氏)로 김상후(金相后)의 딸이다.

1744년(영조 20)에 생원시와 진사시에 모두 합격하고 광릉참봉(光陵參奉), 공주판관(公州判官)을 지냈다. 1759년(영조 35) 식년시 문과에서 병과 46위로 합격하였다. 이후 헌납, 장령, 사간, 보덕, 집의, 필선 등 삼사(三司)의 관직을 두루 역임하고 1776(정조 즉위년)에 사간원 대사간(大司諫)에 임명되었다.

키워드 창원황씨, 운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