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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양통해(梁通海)
분류 학자
시대/생몰년 1713(숙종 39)∼1782(정조 6)
형태
언어 한국어
지역 보은
자료출처 보은군지

조선 후기의 유학자로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근일(近日), 호는 신암(愼菴)이다. 율담(律潭) 양필도(梁苾道)의 아들이며, 효자 양달해(梁達海)의 아우이다. 형 양달해와 함께 평실재(平實齋) 어유성(魚有成)에게서 수학하였다. 인산(仁山, 회인) 6처사의 1명이다.

타고난 성품이 효성스럽고 우애가 깊었고, 집안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양생송사(養生送死)에 정성과 예를 다하였다. 또한 학문에 힘쓰니 사람들이 “처사 집은 누가 형이고 누가 아우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라고 하였다 한다. 유고(遺稿) 13권에 있으며 통훈대부사복시정(通訓大夫司僕寺正)에 증직되었다.

키워드 남원양씨, 신암, 양달해, 인산6처사,